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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MAKEHEAL] 마스크팩 명가 '메디힐' 이젠 화장품까지
DATE : 2018-03-07 WRITER : VIEWS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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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마스크팩 명가 '메디힐' 이젠 화장품까지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 론칭

문호현 기자 / 입력 : 2018.02.08 04:07:01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색조 화장품 브랜드를 신규 론칭했다.

스크팩 분야에서 일궈낸 신화를 색조라는 낯선 분야에서 재현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메디힐빌딩에서 신규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2012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론칭한 엘앤피코스메틱은

난해 10마스크팩 누적 판매량 10억장을 돌파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왔다.

이번 색조 브랜드 론칭에 있어서도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자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지난해 2월 자회사로 메이크힐을 론칭한1년 동안 준비했다.

메이크힐은 성형을 하지 않더라도 실제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낸다는 콘셉트를 지향한다.

정보경 메이크힐 상품총괄개발이사는 "예전에는 성형이란 키워드에 부정적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름답게 변화된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도구로 진화했다""실제 성형한 것처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변신을 도와주는 메이크업 브랜드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메이크힐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바꿔주는

'쁘띠스킨' △갸름한 페이스라인을 만들어주는 '입체윤곽' △시원한 눈매를 완성하는 ' 아이(big eye)'

매력적 입술을 가꿔주는 '볼륨 (volume lip)' 4가지 섹션에 걸쳐 9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각 섹션마다 '원피엘 파운데이저' '브이세라 커버스틱' '노메스 아이라이너' '에어젯 벨벳 립스틱' 등 대표 아이템을 두고 있다.

시술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제품별로 디자인과 명칭에 있어서도 메디컬 도구 느낌을 접목했다. 가령 용기에는

메스·주사기·메스 등 의료용품 디자인을 접목했다. 원피엘(1.P.L) 파운데이저 제품명에 IPL 시술 이름을 살짝

변형해 넣는 등 성형외과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도 활용했다.

제품 차별화를 위해 기능과 실용성 측면에서 '최초' 키워드를 확보하려 노력했다. 가령 브랜드 시그니처인

'원피엘 파운데이저'에는 세계 최초로 46㎜ 롱 팁을 내장해 얼굴 곡선에 맞춰 정교하게 드로잉할 수 있도록 했다.


'
브이세라 커버스틱'에는 얼굴 곡선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채택해 얼굴선에 대고 그대로 훑는 것만으로

자연스러운 V라인 페이스를 꾸밀 수 있다.


메이크힐은 기존 21호와 23호에 그치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색상도 6가지로 해서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뷰티 시술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등 성분이 베이스 라인 공통 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박철우 메이크힐 대표는 "주 타깃은 대학생부터 오피스 레이디에 이르는 젊은 여성"이라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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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http://new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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